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그웬 라조프 (문단 편집) == 기타 == 끝에 깃털이 풍성하게 달린 [[스태프]]를 들고 머리에는 옷 색과 맞춘 고깔모자를 쓰고 다닌다. 지팡이도 마법 쓰려고 들고 있긴 한데 작중에서 '''마법 쓰는 걸 보여준 적이 거의 없다'''.[* 물론 실력상으로는 확실하게 상급일거라고 추정. [[대변동]] 당시 [[라크샤사(쿠베라)|라크샤사]] 5단계급 [[수라(쿠베라)|수라]]와 맞먹는 힘을 지닌 카사크(대변동 당시 117세(외모 28세). 용족 하프는 100세(외모 25세)부터 기력 관련을 제외한 나머지 능력치들이 라크샤사 5단계급 수라와 맞먹을 정도로 강하다.)가 날뛰는 걸 목숨걸고 제압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다. 카사크는 상위 랭킹의 마법사들이 떼거지로 몰려와도 일부마법을 제외한다면 상대하기도 힘든 것을 고려하면, 카사크가 수라화 안 하고 인간형으로만 날뛰었다지만,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쿼터라는 범위 내 한정으로 강한 편이라고 봐도 좋다. 그 과정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다 잃은 건 별론으로 하고.] 일단 마법을 '''쓰려는''' 모습은 딱 두 번 나왔는데 [[유타(쿠베라)|마법을 써도 왠지 마법이 안 나가질 않나]], [[마루나|순간이동 쓰려는데 자기를 붙잡은 수라가 너무 빨리 움직여서 시도도 못하질 않나]]...그리고 아테라 구원요청에 서둘러 온 건 좋은데 전투 중 카사크한테 짐짝 취급 받았다. 혈통으로는 똑같이 나스티카의 손주인 [[란 사이로페|사이로페]] [[루츠 사이로페|형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게 묘사되는 편이지만, 사이로페 형제가 강한 것뿐 아그웬이 약한 건 아니다. 애초에 아그웬은 불의 신관을 맡은 적도 있을 정도니 객관적으로 보면 아주 강한 마법사다. 본편에서 활약이 별로 없고 아무래도 주연들이 워낙 괴물인 데다가 아버지인 카사크는 라크샤사급 힘을 가진 용족 하프다 보니 비교될 뿐. 사실 타크사카의 손녀라지만 아그웬이 초월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육탄전이 야크샤족 쿼터인 사이로페 형제한테 밀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 샤쿤탈라와의 비교도 말도 안 되는 게, 아그웬은 인간 쿼터라서 나스티카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게 육탄전 능력 정돈데, 이마저도 일반적인 하프보다 약한 게 당연하다. 샤쿤탈라는 순혈 수라로, 부모 나스티카로부터 모든 형질을 유전받을 수 있다. 샤쿤탈라는 비정상적으로 약하지만, 아그웬은 정상적으로 강하다. 베스트도전 연재 당시에는 용을 데리고 다니며 깐깐하고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할머니'''로 묘사되었었다. 당시 아그웬의 실루엣도 할머니의 형태였다는걸 생각할때 정식연재로 넘어오면서 외모가 바뀐 듯하다.[* 어쩌면 초기설정에서는 카사크의 딸은 죽고 카사크의 아내만 살아남아 같이 사는 설정이었을지도 모른다.][* 할머니의 모습이 아니라 현재 본편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었다는 주장도 있다. 증거도 남아있는 상황...] 여담으로 작가가 [[미투데이]]에 아그웬의 점수를 짜게주는 설정의 모티브는 자기과 교수라고 쓴 적이 있다.[* 물론 아그웬 만큼 심각하게 f를 날리진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아그웬 본인은 쿼터라서 실제 나이(2부는 63세, 3부는 70세)가 외모 나이(31세→35세)의 2배이고, 쿼터는 20세 되면 알 것 다 안다고 하니 본인의 외모나 취향, 언행 정도만 제외하면 할머니라고 봐도 된다. 작중 모습들을 보면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s-2|능력이 뛰어난 악인]]이 비교적 많은 상위 랭크의 마법사들 중에서는 성품이 기본적으로 좋거나 그 나름대로 괜찮은 사람인 듯.[* [[사하 온|사하]]는 선량하고 정의로운 인간이니 해당되지 않으며, [[루츠 사이로페|루츠]]는 비인간적 면모도 있고 치사한 모습도 보여주기도 하지만 악인이라 하기엔 힘드니 논외.] 하프 아버지를 속으론 진심으로 생각하는 편이고 아버지가 하프여서 그런 것이지만 하프들의 인권을 주장한다. 그리고 이외에도 인간적인 면모도 상당한 듯 보인다. 뱀발이지만 어째 점점 보증해주는 사람들의 수준이 비범해지고 있다. 나스티카의 힘을 사용 가능한 [[타크사카|용족 2인자]]의 아들인 라크샤사 5단계급 [[카사크 라조프|자신의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킨나라족 초대 왕의 아들에 우주 초창기부터 살아온 [[셰스|라크샤사 4단계]]에다가 킨나라족 2인자 나스티카의 환생인 [[레니(쿠베라)|하프]]까지 정말로 화려한 보증목록이다. 독자들이야 아그웬이 없는 상황에서 카사크가 하는 말이나 생각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카사크의 행동 원리가 무조건 아그웬을 지키는 것에 중점이 맞춰져 있는 것을 알지만 문제는 카사크가 그런 발언을 할 때마다 아그웬은 듣지 못하거나 부재중이다. 덕분에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카사크가 아그웬을 중요시하는 발언을 해도 트라우마와 오해로 인해 다르게 이해하고 아버지는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착각을 하게되는 패턴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또한 과거에 카사크와 관련된 충격 탓인지 카사크와 관련되면 나이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할 때도 있는 편이다. [[분류:쿠베라(웹툰)/등장인물]][[분류:쿠베라(웹툰)/인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